대구시는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화물터미널 부지를 둘러싼 경북 의성군의 반발에 대해 이미 2020년 공동합의문에 결정된 내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의성 물류단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각종 세제 지원을 하면 기업들이 자리를 잡아 의성 지역 경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와 관련해 의성 지역 개발 계획이 나오지 않고 공항과 가까운 구미에서 물류단지와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발표하니 의성 주민이 불안해서 그런 것이라며 경상북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의성 지역 일부 시민단체는 항공 물류 핵심 시설인 화물터미널을 의성에 두지 않는다면 신공항 건설을 반대한다는 성명을 내고, 화물터미널 의성 설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92017240352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